About

  • 아라리오갤러리는 1989년 개관한 이래 한국 서울과 천안,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미국 뉴욕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시 공간을 운영해왔고, 현재는 서울, 천안, 중국 상하이 총 3개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미술의 정체성 확보와 추구라는 큰 목표 속에서 아라리오갤러리는 아시아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국제적으로 프로모션 하는 데 주력하고 아시아의 실험적 미술을 전시를 통해 선보이면서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끌고 아시아 대표 갤러리의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06년 종로구 소격동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탄탄한 전속 작가 시스템과 과감한 전시 기획력을 발판으로 동시대 미술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2014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으며, 2018 4월부터 2019 11월까지는 홍익대학교 인근에 서울의 두 번째 전시공간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을 열어 지역이 상징하는 젊고 새로운 실험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노력하기도 했습니다2022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소격동 시대를 종료한 후 2023년 2월 종로구 원서동에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을 했습니다선제적 발굴 및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조력자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둠과 동시에 실험적이며 진지한 전시 기획을 실현시켜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2005년 베이징 지우창에서 첫 중국 지점을 개관한 아라리오갤러리는 2012년 베이징 지점을 종료한 후 20148월부터 20176월까지 상하이 쉬쟈후이 헝산판로, 20177월부터 20208월까지 상하이 웨스트번드 지역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 인도,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작가들의 전시들을 중국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중국 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해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202210월 더욱 크고 발전된 모습으로 상하이 웨스트번드 지역에 새롭게 개관함과 동시에 미술 애호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ALP를 함께 런칭했습니다. 중국 내 가장 오랜 한국 갤러리로서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꾸준한 아시아 작가 발굴과 높은 수준의 전시 기회를 통해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아시아 작가들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김창일 회장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현대미술을 국내에 알리는 데 앞장 서 왔습니다. 2002년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개인전, 2004년 떠오르는 독일작가 시그마 폴케 개인전과 더불어, 2005년 독일 회화사의 공고한 전통을 잇는 라이프치히 화파 작가들의 단체전, 2010년 동남아 지역의 뜨거운 현대미술 현장을 소개한 단체전, 2012년 중국 비디오 작가 단체전, 2019년 중국 현대 미술작가 단체전, 2022년 한국 젊은 작가 단체전 등 다양한 전시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 했을 뿐 아니라 국내 미술계의 비전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보다 많은 대중이 미술의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미술계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꾸준히 정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