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부지현: 유중 개관 9주년 특별전시

부지현 작가가 유중아트센터에서 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신설한 '유중예술상'의 첫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개최된 개인전에서는 작가가 집어등을 활용하여 만든 설치작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수명을 다해 더는 불을 밝히지 못 하는 집어등을 통해 몽롱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가의 작품은 새로운 미학적 감성을 일깨웁니다.

 

부지현

유중 개관 9주년 특별전시

유중아트센터

2020. 11. 1 - 12. 3

1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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