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니 말라니의 《In Search of Vanished Blood》가 홍콩 M+ 파사드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드로잉, 회화 등으로 구성된 8분 30초 가량의 영상 작품은 M+ 파사드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대담하게 연출된 시각적 대화를 통해 파사드를 장식합니다. 홍콩 M+ The Studio에서 진행중인 작가의 개인전에 더불어, 본 작품은 전쟁, 폭력, 여성 억압에 대한 그녀의 오랜 예술적 탐구를 보여줍니다.
날리니 말라니
In Search of Vanished Blood
M+ Facade, Hong Kong
2022. 8. 5 - 10. 30 (19:00 - 21:10)
* The weekends only 8 - 30 Octo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