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큐브 서울' 개관…첫 전시 '영혼의 형상' 개최

세계적인 갤러리 중 한 곳인 화이트 큐브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 공간으로 서울 강남구에 '화이트 큐브 서울'을 개관하며 오는 5일부터 개관전 '영혼의 형상'(The Embodied Spirit)을 12월21일까지 개최한다.

 

화이트 큐브의 글로벌 아티스틱 디렉터인 수잔 메이(Susan May)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루이스 지오바넬리와 크리스틴 아이 추, 트레이시 에민, 버린드 드 브렉커, 카타리나 프리치, 마르게리트 위모, 이진주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4 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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