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회화 작가' 한만영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문'

'오브제 회화 작가' 한만영(77·성신여대 명예교수)화백이 반세기가 넘는 화업을 아우르는 개인전을 선보인다.

17일 충남 천안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한만영의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문' 전시를 개막했다.

한만영은 초현실주의, 극사실주의 등 다양한 사조의 기법적 특성을 보이면서도 그 어느 것에도 결부되지 않은 채 자유로운 실험과 혁신을 통해 독자적인 예술 양식을 구축한 작가다.

20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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