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미국 LA 소재 해머미술관에서 한국의 1960∼1970년대 한국 미술을 소개하는 '한국실험미술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60∼1970년대는 권위주의 사회이면서 동시에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었기에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폭넓은 전위예술 작품들이 많이 쏟아졌다.
당시 청년 작가들은 그림,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한국의 급격한 근대화·도시화로 인한 사회변화를 예술로 표현했다.
This website uses cookies
This site uses cookies to help make it more useful to you. Please contact us to find out more about our Cookie Policy.
* denotes required fields
We will process the personal data you have supplied in accordance with our privacy policy (available on request). You can unsubscribe or change your preferences at any time by clicking the link in our em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