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전이든 오늘날이든, 해머 박물관의 최근 전시에는 젊은이들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의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 전시가 맨해튼의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을 거쳐 웨스트우드의 해머뮤지엄까지 진출했다. 전시는 한국전쟁 이후 등장한 아방가르드 예술의 시대를 보여준다. 80개에 가까운 작품들이 매체별로 메들리를 이루는 "Only the Young" 전시는 한국 젊은이들의 예술적 반항을 5월 12일 해머뮤지엄을 떠날때까지 탐구할 예정이다.
[News] 아방가르드 전시, 'Only the Young,' 한국의 젊은 예술적 반항을 탐구하다
2024년 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