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의 해머뮤지엄은 재료와 과정에 대한 급진적인 접근 방식으로 20세기 가장 중요한 아방가르드 관행을 만들어 낸 한국의 실험미술과 그 예술가들에게 바치는 획기적인 전시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를 개최한다.
전시 "Only the Young"은 한국전쟁 이후 성인이 된 젊은 예술가들이 수십 년 동안 한국의 급속한 도시화와 현대화에 따른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정치적, 물질적 조건을 반영하고 대응했던 한국의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나타난 예술적 생산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