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정 아라리오갤러리 총괄 디렉터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첫회를 맞는 글로벌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 2024’에 참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처럼 밝혔다. 그는 “작품 판매뿐만 아니라 우리 작가들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작가·갤러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아트페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아트 오앤오는 한국에서 주최하는 아트페어로서는 이례적으로 참여 갤러리 절반이 20여 개국의 해외 갤러리로, 세계적인 미술계 관계자들도 대거 초청됐다.
[News] “아트 오앤오, 미래 블루칩 작가들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 [인터뷰]
2024년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