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00년 가옥 오초량에서 만난 〈에디터갑의 집〉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아트부산 주간, 페어장 밖에서 주목받은 전시가 하나 있다. 바로 오초량에서 진행된 <에디터갑의 집>이다. 지난해 5월 일맥문화재단이 전시관 겸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한 오초량의 세 번째 기획전으로 갤러리 클립 정성갑 대표가 기획했다. 전시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번 전시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인 ‘집’과 그 안을 채우는 ‘사물’을 주목한다.

2024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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