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아빠 조각작품 보며 자란 딸이 바치는 ‘바이올린 사부곡’

오는 6일 경기 마석의 모란미술관(관장 이연숙)에서 열리는 공연은 딸인 류희윤 바이올리니스트(러시아 사라토프 국립음악원 교수)가 아버지를 기리는 헌정 무대로 더욱 의미가 있다. 조각 전문 뮤지엄인 모란미술관 잔디 마당에는 류인의 작품 ‘지각의 주’가 자리해 있다. 이를 배경으로 1부에서는 류희윤 바이올리니스트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독주가 펼쳐진다.

2024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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