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요절한 천재 아버지와 딸의 만남... 류희윤 바이올린 독주회

8600여 평에 이르는 야외조각전시장에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요절한 천재조각가 류인(1956-1999)의 작품 '지각의 주(柱)'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그의 딸인 류희윤(러시아 사라토프 국립음악원 부교수)이 오는 6일 오후 4시에 바이올린 독주회를 연다. 바이올린니스트 딸이 조각가 아버지의 25주기를 맞아 바치는 헌정 무대다.

2024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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