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에 거주하면서 작업하는 현대미술 작가 수보드 굽타는 “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신성하다”는 올곧은 신념을 지녔다. 스스로를 채우는 일상의 철학이 어울리는 작가는 주위의 익숙한 사물을 기념비적 형태로 변환시킨다. 굽타는 개인전 «이너 가든»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의 지하 1층과 1층, 3층에서 9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선보인다.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일상에서 발견한 오브제’를 사용한 신작과 만날 수 있다.
This website uses cookies
This site uses cookies to help make it more useful to you. Please contact us to find out more about our Cookie Policy.
* denotes required fields
We will process the personal data you have supplied in accordance with our privacy policy (available on request). You can unsubscribe or change your preferences at any time by clicking the link in our em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