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9월, 놓치지 말아야 할 11개의 전시들

인도 뉴델리에 거주하면서 작업하는 현대미술 작가 수보드 굽타는 “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신성하다”는 올곧은 신념을 지녔다. 스스로를 채우는 일상의 철학이 어울리는 작가는 주위의 익숙한 사물을 기념비적 형태로 변환시킨다. 굽타는 개인전 «이너 가든»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의 지하 1층과 1층, 3층에서 9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선보인다.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일상에서 발견한 오브제’를 사용한 신작과 만날 수 있다.

2024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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