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미래·양혜규·정희민…10월 런던, 한국미술가들 전시 풍성

한국 작가들의 전시는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프리즈 런던' 시기와 맞물려 개막한다. 아트페어 프랜차이즈 프리즈가 지난달 서울에 이어 9∼13일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여는 프리즈 런던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화랑들도 참여해 한국 작가들을 알린다.

프리즈 마스터스에서는 가나아트가 김구림의 솔로 부스를 꾸미고 아라리오 갤러리는 한국의 1세대 여성주의 작가인 박영숙의 1960년대 흑백사진 2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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