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장에서 여러 다른 시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동'전을 18일부터 서울관에서 연다. 미술관이 한국-캐나다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캐나다국립영상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전시다. 두 나라의 여덟 작가(팀)가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 증강현실(AR) 등을 이용해 제작한 몰입형 체험 작품 11점을 소개한다. 권하윤은 20세기초 경성의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구보, 경성 방랑'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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