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모나미 볼펜으로 40년간 그려서 지우고, 지우며 그린 빛나는 '호작질'

그는 미술 애호가뿐 아니라 작가들 사이에서도 한결같은 진지함으로 작가 정신의 대명사로 통하는 작가이다. 그의 이름의 한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제는 이름을 한자와 함께 병기하는 일이 드문 까닭에, 수없이 많은 그의 전시와 작업에 대한 소개, 그리고 기사들을 찾고 읽은 후에야 발견할 수 있었다.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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