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같지만 다른 한‧중 수묵채색화? 공필화? 동양화? 용어 그리고 먹의 재정의 ‘수묵별미’

(...) 더불어 한국화 2부는 이진주 작가의 ‘볼 수 있는 21’로 마무리되며 먹에 대한 정의 확장을 제안한다. 이 작품에 쓰인 ‘이정배블랙’을 통해 더 이상 ‘수묵’이 아닌 ‘블랙’이라는 컬러의 일종으로 인식되는 먹에 대한 제고 그리고 현대 한국화가 어디까지 확장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묻는다.

2025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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