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美·유럽·홍콩 등 종횡무진…K미술, 세계인의 눈 사로잡는다

홍콩 유즈 미술관에서는 극강의 검은색과 사실적 묘사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이진주의 첫 홍콩 개인전 ‘닿지 않는 땅’이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신의 대표 연작인 ‘블랙 페인팅’과 대형 파노라마 회화 ‘닿지 않는 땅’을 비롯해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중 23점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가 제작한 신작이다.

2025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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