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아니 헬로우” 작별 앞둔 인사미술공간... 아르코 ‘미니버스, 오르트 구름, ㄷ떨:안녕인사’전

(...)옴니버스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미니버스는 권오상 작가의 초기 사진 작업부터 문신을 참조한 조각, 사진 조각을 브론즈로 재현한 최근 작업까지 아우른다. 그의 조각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어긋남을 시차와 갱신의 운동성 개념으로 탐색한다. 권오상 작가의 조각은 지속해서 어긋남을 물질화했다. 그 조각에서 지속해서 목격되는 어긋남을 일종의 시차와 갱신의 운동성 개념으로 탐색한다.

2025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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