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가 3월 19일(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중국 상하이 중심부 징안구 쑤저우 강변에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를 재개관했다. 2005년 처음 중국 베이징에 진출한 아라리오갤러리는 2014년 상하이로 이전한 후 현재까지 중국 내 아시아 작가들의 확고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아라리오갤러리는 중국에서의 지난 20여 년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 아시아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려는 아라리오갤러리의 비전을 확장하고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